덕포 모래 이야기

 

김 익 택 

 

 

 

 

 

바람 불면 웃고

부서지면 울더니

쓸려 가면서

파도의 속내를 그려 놓았네

힘과 용기

나무와 숲

그리고

 

그리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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