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숲 속에서 힐링
김 익 택
살면서
어머니 뱃속 같다는 말
이런 느낌 두고
하는 말 아닐까
눈에 비친 풍경
하나같이 맑고
하나같이 싱그럽다
가슴에 닿은 느낌
한결같이 포근하고 안락하고
한결같이 평화롭고 고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