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김 익 택
꽃이 피었어요
감쪽같이
세상에 없는 환한 미소로
활짝 웃고 있네요
심장
눈 코 입 귀
가진 것 없지만
반겨주는 저 꽃처럼
저 꽃이
피어 있는 동안
부와 빈
정치 경제 문화가
어울려 아름답고
더불어 행복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꽃의
의미를 되새겨
이해와 협의
화합으로 서로서로
신뢰 회복 하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