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워트프런트공원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

마임을 하는 사람 

그리고

마술을 하는 사람 주위에 

모여드는 사람들이 

마치 

한국의 중소 도시에 축제장의 약장사와 

엿장수 품빠타령 주위에 모여드는 사람들 같았다.

한국과 다른 것은

줄지어 늘어서 있는 먹거리가 없는 대신 

좁은 길거리에는 다양한 조각 작품이 전시 되어있고

이곳 저곳 갤러리마다 다양한 예술품들이 전시 되어 있다는 것이다.

미드웨이 박물관과 야외 전쟁공원 바로 옆에 있어서 

그곳 구경하고 둘러보고 

저녁 한 때

시간 보내기 좋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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