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성 장사시에 있는 김구선생 독림운동기념관
일본의 눈을 피해 장사를 지나다 병원을 얻어 일년 가까이 머물렸다고 한다.
초라하고 소박하고 간결한 이미지가 그 분의 성품을 보는 듯 반가웠다.
다른 한편
낮선나라 낯선땅에서 도망다니며 독립운동을 하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까
찡한 마음이 한동안 가시지 않았다.
그때 그 시절 환경은
아래 글 참조 바랍니다.
악록산 녹산사 북쪽에 위치한 김구 선생 독립운동 기념관은 대지 면적 400 평방미터, 40여점의 김구 선생과 관련된 사진과 많은 사료, 또한 장사에서 8개월 동안의 치열한 독립운동 생활
유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김구 선생의
백범일지에 “우리 백 여명은 장사로 이전하여, 중국인들의
아주 세심한 보호와 지원을 받았다. 내가 상해, 항주와
남경에 있을 때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가명을 사용하였지만, 장사에서는 아주 떳떳하게 내
이름을 사용할 수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
한국 사람은 김구 기념관의 사료는 한중
인민이 일치 단결하여 외세를 배격하고, 민족독립을 쟁취한 사실을 증언하고, 또한 한중 양국민의 전통적인 우의의 아름다운 생활의 기록이라 말하였습니다.
[출처] 장사 김구 선생 기념관에서 (長沙金九陈列馆)|작성자 심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