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델마베이에서 나호야베이까지
샌디에고 해변 풍경은 다양했다.
델마베이에서 나호야베이까지
모래 해변 따라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있는 수는 곳이 많았다.
보트 놀이장이 있는가 하면 엠티 모터사이클이장 있고
윈드스핑장이 있는가 하면 요트장이 있고
해수욕장이 있는가 하면 캠핑장이 있었다.
그래서 일까?
해수욕장은 한국의 해수욕장과 달리 붐비지 않았고 한가했다.
미국 문화가 그렇듯이 가족 아니면 연인들이 대부분이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책을 읽은 사람들이 많았다.
비치 파라솔 아래 그늘 진 곳이 아니라
태양이 내리쬐는 뙤약볕에 책을 읽고 있었다.
처음엔 이 더운 날씨에 좀 읽다 말겠지
그렇게 생각했으나
그들은 모두
한결같이 장시간 정말 책을 읽고 있었다.
그 모습이 생소함을 뛰어 너머 존경스럽기까지 했다.
더구나 책을 읽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젊은 사람들이었다.
그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던 지
한참을 지켜 보곤 했다.
선진국은
뭔가
다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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