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암의 풍경
김 익 택
오월의 늦은 봄
서운암은
꽃 대궐
사람천지
장독세상
염색 빛의 천국이다
보이는 곳마다
꽃들의 미소
염색의 미소
사람들의 미소가 가득하다
허기진 사람
산체 비빔밥 보시 마냥
나눔의 광장 여기 저기엔
소리와 향기
빛과 미소가 한데 어울려
만나는 사람마다
해맑은 얼굴엔
꽃이 핀다
미소가 핀다
사랑이 핀다
서운암의 풍경
김 익 택
오월의 늦은 봄
서운암은
꽃 대궐
사람천지
장독세상
염색 빛의 천국이다
보이는 곳마다
꽃들의 미소
염색의 미소
사람들의 미소가 가득하다
허기진 사람
산체 비빔밥 보시 마냥
나눔의 광장 여기 저기엔
소리와 향기
빛과 미소가 한데 어울려
만나는 사람마다
해맑은 얼굴엔
꽃이 핀다
미소가 핀다
사랑이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