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나호야, 댈마 해변 





도심에서 조깅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고

공원 잔디에서

옷을 홀라당 벗고 일광욕을 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었다.   

철저한 개인주의 이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다.

애완견과 야외 산책 또는 외출 할 때는 비닐 봉지는 꼭 가지고 다녔다.


바닷가는  해변은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모래사장

그래서일까

여름 해수욕장은

붐비지 않았다.

강렬한 태양 아랑곳하지 않고

대부분 사람들은 비치파라솔없이 일광욕을 하거나 책을 읽고 있었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모습이 아니라

내가 즐기는 피서

자연스러운 모습이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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