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내가 본 뉴욕거리는 미국 다른 도시에 비해 산뜻하지 않았다.

특히 지하철은 어둡고 좁고 지저분하고 덥고 냄새나고....

한국 서울이나 부산 지하철에 그 정도였다면 어땠을까?

숙박시서설에 비교 한다면 여인숙과 호텔 

아무튼 내 느낌이 그랬다. 하기야 뉴욕 지하철은 100년이 훨씬 넘었으니....

그리고 기반 전체가 암석인데다 고층 건물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으니.... 

멀리서 보면 아름다워도 가까이 가서 그렇고 그런 풍경이 뉴욕이었다.

물론 메트로 폴리탄 미술관, 센트럴파크공원, 세인트존스 성당, 엠피이어빌딩, 자유여신상 그리고 뉴욕 발물관등등 세계적인 명소들도 많지만.

일반시민들이 이용하는 교통수단 시내의 거리를 두고 말한다면 그렇다는 것이다.

왠만한 부자가 아니고는 자가용을 타고 다닐 수 없는 곳이 뉴욕이라 했다.

택시도 집앞 몇분까지 정확한 시각에 나오지 않으면 가버린다 했다.

그만큼 교통이 복잡하고 주차할 공간이 없다고 했다.

마천루와 마천루 사이 차 한대가 겨우 지나갈 수있는 도로가 많다보니 그럴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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