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왕릉 소나무는 - 2
김 익 택
생이
아파서 아름답고
삶이
괴로워서 멋스러운
지금의 모습이 되기까지
삶은
고통과 통증
고름을 짜낸 뒤 아무는 시간
인내가
아름답다는 말
말로 다 설명 할 수 없는
삶
그 삶
사랑 아니면
예전에도 없고
미래에도 없을지도 모른다는 말
너를 두고 하는 말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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