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욕심이 없다



김 익 택







하늘을 닮은 

바다는

베푸는 양심만

가졌을 뿐


제 머리에 집을 짓던

제 가슴을 파 먹고 살던

욕심이 없다  











'바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개의 꿈  (0) 2018.04.08
바다와 소나무  (0) 2018.01.30
수영 요트 계류장  (0) 2017.11.18
제주 주상절리  (0) 2017.05.01
성산포 바다  (0) 2017.04.21

+ Recent posts